서울 맛집, '포담' 간단히 딤섬과 광동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중식당 괜찮은 딤섬집! 웨이팅 없다면 가세요 맛있습니

간단히 딤섬과 광동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중식당

오랜만에 가족과 서촌 부근에 놀러갔다가 들렀습니다. 자그마한 중식당이구요. 약간 비좁긴 하지만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실용성이 돋보였습니다.딤섬 2종류(사오롱파오와 샤오마이)과 볶음밥,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괜찮아서 여기 리뷰를 남깁니다.현대카드(블랙,레드,퍼플)가 있으면 20% 할인된다네요. 아쉽지만 저희는 없어서 정가대로 계산했습니다. ㅎㅎ

괜찮은 딤섬집!

자하손만두와 포담을 저울질하다 방문.네 종류의 딤섬과 우육면을 선택.마지막 새우마이를 주문하길 잘했단 생각.김으로 싸여진 새우마이도 좋았지만 채소류로 감싸도 좋을것 같단 생각도 들었다.두분이상 방문하신다면 네종류 모두 드셔보세요

웨이팅 없다면 가세요

포담 샤오롱빠오와 새우 샤오롱빠오 탄탄면 우육면 시켜서 3명이서 남겼어요. 양이 많아서가 아닌 그냥 맛이 그닥인 집.. 추운날 밖에서 웨이팅해서 들어갔는데. 일하는 사람도 불친절 자리도 매우 좁아서 불편... 추천하고 싶은 집은 아닙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중국 본토 맛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고, 오히려 좀 더 청결하고 완성도 있게 서브 되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매장을 확장했네요.

1년만에 다시 방문했는데요. 그사이 매장을 확장했네요. 그래서 비좁은 느낌은 없어졌고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겼습니다.볶음밥이 메뉴에서 없어졌고 매운 사천식 볶음면이 추가되었네요. 탕수육은 그대로구요. 딤섬도 맛있습니다.딤섬 만두피는 너무 얇지 않고 적당해요. 만두피가 너무 얇으면 젓가락으로 집었을 때 터져서 맛있는 육즙이 쏟아질 수도 있거든요. 대신 딤섬은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야해요. 딤섬이 조금만 식어도 만두피가 딱딱해지면서 육즙이 사라져 버려요.가격은 적당한 편이에요. 몽중헌과 비교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맛이지만 가격은 70-80%수준이에요.

정보

요리

중국 요리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9길 11

https://donggisoo.tistory.com/entry/피자-맛집-피자마루-인천일신점---인천-부평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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